총 80여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은 제주지역단 한라지점의 김기옥(53)LC가 판매왕상을, 전북지역단 전북지역단직할팀의 유범수(47)LC가 판매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신인왕상은 순천지역단 여수지점 윤양심(51)LC가, 증원왕상은 동광주지역단 목포탑지점의 박경태(36) LC가 수상했다.
이번에 판매왕에 등극한 김기옥 LC는 회사와 인연을 맺은 2000년 신인왕상을 시작으로 12년 동안 연도대상 은상, 금상, 대상 수상에 이어 판매왕상을 수상한 명실공히 롯데손해보험을 대표하는 보험인으로, 지난 한 해도 21억의 매출을 기록해 통산 두 번째 판매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옥LC는 “보험영업의 비결은 항상 자만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며, 고객의 마음을 읽고 담아내려는 노력”이라고 강조하고, “올해도 고객의 삶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창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2011회계연도에도 영업가족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으로 지속적 성장과 고객 확대를 이룰 수 있었다“며, “더 큰 도전과 끊임없는 열정으로 영업가족 모두가 값진 결실을 맺는 2012년 한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