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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이자 미리 주는 ‘신협 선드림 예탁금’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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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4-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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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이자 미리 주는 ‘신협 선드림 예탁금’
신협에서 23일 정기예금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선드림정기예탁금’을 선보인다. 기존의 정기예금이 일정 기간이 지나야만 이자를 받을 수 있었던 반면, ‘선드림 정기예탁금’은 예금가입과 동시에 계약금액에서 예금이율에 해당하는 이자를 미리 지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예탁기간 중 이자를 사용할 계획이 있는 경우 ‘선드림정기예탁금’을 활용하게 되면 원금을 깨지 않고 미리 받은 선이자를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가입과 동시에 받은 선이자를 다른 금융상품에 투자하게 되면 복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선이자를 신협체크카드 결제계좌로 지급하기 때문에 체크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일정부분 현금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은 더욱 커진다. 이 뿐만이 아니다.

가입과 동시에 선이자가 지급되기 때문에 예금자보호한도인 5000만원을 예탁해도 이자와 원금에 대해 전액 예금보호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익성, 편리성, 안전성의 세 박자를 골고루 갖춘 ‘선드림정기예탁금’은 신협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개인과 개인사업자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가입한도는 최저 500만에서 최고 1억원까지로 저축기간은 12개월이다.

신협중앙회 전략개발팀 이상윤 팀장은 “저금리 시대에 이자를 선지급함으로써 조합원이 복리로 운용하는 등 보다 다양한 재테크가 가능한 상품“ 이라며 ”예금자 1인당 보호한도인 5000만원을 초과해 예금한 경우에도 선이자 만큼 추가해서 예금자 보호가 가능해 더욱 안정적이고, 특히 금융이자로 생활비를 사용하는 조합원의 경우 매우 요긴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협중앙회는 “선드림정기예탁금 출시”를 기념해 오늘(23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12주 동안 행운 이벤트도 실시한다.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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