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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삼성 S플러스 연속분할매수 펀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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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4-22 23:57 최종수정 : 2012-04-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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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삼성 S플러스 연속분할매수 펀드’
분할매수펀드와 목표전환형 펀드의 단점을 극복한 똑똑한 분할매수 펀드가 나온다. 삼성자산운용은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분할매수를 반복하는 ‘삼성 S플러스 연속분할매수 펀드’를 출시하고 4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국민은행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삼성 및 현대차 그룹주 ETF와 KOSPI200 ETF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로 설정초기 자산 총액의 30%를 주식관련ETF에 투자한다. 이후 매월 자산의 10% 정도의 ETF를 매입해 변동성 장세에 대비하되 일정수준 이상 주가가 하락할 경우 5% 정도 추가로 매입해 저점 매수 기회를 적극 활용한다. ETF 투자 비중은 삼성그룹주 ETF 50%, 현대차그룹주 ETF, KOSPI200 ETF 각각 25% 내외이다.

특히 운용수익률이 8%에 도달하는 경우 주식비중을 30% 정도로 낮춰 수익을 안전하게 확보한 후 분할매수를 다시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정적인 성과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서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삼성그룹 50%, 현대차그룹 25%, KOSPI200 25%로 구성된 펀드 모델의 최근 2년간 수익률은 KOSPI200 투자 대비 23.89%의 초과 성과를 기록했으며, 두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따른 기업가치 증대로 지속적인 성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안정적 수익확보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수수료는 A클래스가 선취수수료 1% 연보수 1.33% 이고 C클래스는 연보수 1.62%다. 환매수수료는 30일미만은 이익금의 70%이며 30일이상 90일미만은 A클래스가 이익금의 30%, C클래스는 50% 다. 온라인가입도 가능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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