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이번 투자협정을 통해 올해까지 120석, 향후 170석까지 확대운영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약 12억원 정도가 투자될 예정이다. 청주시와 충청북도로는 동양생명의 청주시 TM센터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청주시 TM 센터 신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동양생명의 다이렉트영업부문 경쟁력 확보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18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