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송진규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북아시대 금융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부산에 메리츠화재가 신사옥을 건립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며, “도시와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것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는 명품 보험사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부산메리츠타워 준공을 기점으로 부산 경남지역내 45개 거점재배치와 조직 생산성향상을 기반으로 공격적 매출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또 연내 약 1000여명에 달하는 지역인재 채용을 통해 고용창출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을 전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