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에이지 포트폴리오’는 10년의 투자기간 동안 매월 투자원금의 0.5%를 지급하며, 투자만기 때에는 연 3%의 물가상승률만큼 수익률을 더해 투자원금대비 134%의 금액을 돌려받는 것을 목표로 운용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3호는 대안자산과 해외채권의 편입 등으로 투자자산을 다양화함으로써 분산투자 효과가 뛰어나 특정 자산 가치 하락에 대한 방어력이 뛰어나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경우 표준모델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수적 또는 수익추구형으로 맞춤 조정도 가능하다.
지난해 1월 출시한 ‘골든에이지 포트폴리오’는 설정이후 KOSPI지수가 3.8%내린 반면, 골든에이지는 4.4% 양호한 누적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KDB대우증권 상품개발부 김희주 이사는 “월 소득효과와 비과세 자산투자를 통한 절세효과, 그리고 물가상승을 극복하는 자산증식효과 등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