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기존 건강보험과 달리 입원 첫날부터 입원급여금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실질적인 치료비 지원을 위해 통원치료 보장기능을 추가했으며, 2~3만원대의 보험료(40세기준)로 활동기 사망보장까지 받을 수 있는 종합보장형 상품이다.
또한, 일상생활 중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환과 업계 최초로 치과치료(국민건강보험 해당치료)를 목적으로 통원 치료할 경우, 1회당 통원급여금이 지급되며, 사망시 3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5대 질병으로 진단될 경우 2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하며, 성인주요질환, 남성주요질환 및 여성주요질환에 대한 수술 및 입원 치료시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5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10년만기 갱신형 보험으로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는 40세 남성 기준 월 3만3100원, 여성은 월 2만4100원으로 기존 상품 대비 저렴하며, 만기시에는 Big플러스축하금이 지급돼 건강진단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이 부담스러웠던 고객들이 적은 비용으로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