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장 사장과 임원들은 5개 서비스점을 개별 방문해 사고 접수 현장에 서비스 기사들과 함께 출동하는 등 긴급출동 서비스에 직접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8시경 실제 배터리 방전으로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한 현장에 방문한 장 사장은 직접 고객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등 일일 매직카24 서비스 기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장 사장은 현장의 서비스 기사들에게 “매직카24 서비스점이 대 고객 접점에 서서 사실상 고객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장 사장과 현장에 참여한 매직카24 역삼하우스점 한연희 기사는 “사장님이 직접 현장에 출동해 기사들을 격려하고 한 가족으로서 약속한 아낌없는 지원에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 LIG손해보험의 일원으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2월 말 긴급출동 서비스의 브랜드 명을 ‘매직카24’로 변경함과 더불어 전국 500여 서비스점을 확보, 지난 19일부터 한 주간 신규 서비스점에 대한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는 4월 1일부터 정식으로 새로운 서비스 제공에 돌입한다.
▲29일 긴급출동 현장에 방문한 장남식 LIG손보 사장(오른쪽)이 자동차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