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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핵안보정상회의 투자유망국 ETF제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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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3-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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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www.shinhaninvest.com, 사장 강대석)는 3월 26일부터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참가 53개국 중 주식투자가 유망한 ‘TOP 5’ 국가와 관련 ETF 상품 제시했다. ‘TOP 5’ 국가는 미국, 중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다.

미국은 실업률이 감소하고, 경기지표들이 호전되며 IT, 금융주를 중심으로 주가상승 기조를 보이고 있다. 미국 금융주를 추종하는 ETF에는 XLF US 가 있다. 수요정체, 생산활동 부진 등 경기회복세가 저조한 중국은 정부차원의 지급준비율 인하가 기대되고 있다. 상해/심천지수 추종 ETF는 Xinhua A50 index ETF가 홍콩에 상장되어 거래된다.

브라질은 유로존 위기와 경기하강을 경험한 탓에 지난 9월이후 기준금리를 무려 2.75%P 인하했고, 대규모 감세를 단행하는 등 경기부양에 힘쓰고 있다. 브라질 대표종목 ETF로는 EWZ US가 뉴욕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인도지수 ETF에는 EPI US가 역시 뉴욕에 상장되어 있다.

러시아는 유로존 위기 영향을 많이 받던 나라였으나, 대선과 총선으로 유동성이 늘어나며 잘 버티는 케이스다. 특히 WTO 가입 승인이 되면서 수입관세인하 등으로 소비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ETF에는 RSX ETF가 있다.

TOP 5개국 대표 ETF는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매매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에서 이 ETF 상품들을 매매하려면 전용 HTS(신한아이)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전용앱(스마트 글로벌), 전화(3772-2525)를 이용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는 ‘나이트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어 24시간 해외주식상담 및 주문까지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의 미국주식 수수료는 2000주당 25$(온라인기준, 거래세 제외)로 저렴하다. 미국 금융주를 추종하는 대표 ETF인 XLF 2000주를 살 경우 3,500만원 정도가 투자되지만 수수료는 채 3만원이 안 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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