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대도시에서 응시신청을 받은 결과, 보험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 등 800여명이 신청했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심사역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자격제도로, 보험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2010년 도입됐다.
현재까지 3회의 전국단위 시험을 실시해 총 4190명이 응시했으며, 505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한편, 보험연수원은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을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증받기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