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소백농협은 지난 21일 조합장 선거를 실시해 김우영 현조합장을 재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합장 선거에 3명의 후보가 출마 한가운데 총 조합원2027명 중 1627명이 투표에 참여해 764표를 얻은 김우영 현 조합장이 재 선출되어 9선에 성공했다. 김우영 조합장은 선거 공약으로 조합원이 신뢰할 수 있도록 열린 경영. 정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 임직원이 친절봉사를 생활화하여 조합원이 농협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이동규 기자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