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운드 상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은주 상담사는 입사 6년차의 베테랑 상담사로서 지난 1년간 3만1000명의 고객(일평균 132콜)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아웃바운드 상담’ 부문조금희 상담사는 11년간 보험사 업무담당 경험을 발휘해 3만6000명의 고객(일평균 154콜)과 상담하는 등 입사 2년 만에 최단기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관리자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강순주 실장은 지난 6년간 상담실장 경력을 바탕으로 소통의 리더십을 통한 관리력으로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신한생명 권점주 사장은 이날 수상자와의 간담회에서 “2012년 전략목표인 ‘Different Growth 2012’ 달성을 위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실천과 고객 관점에서 최선을 다하는 상담업무가 중요하며, 이를 통해 완전판매문화를 정착시키고, 고객중심의 1등 CS회사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