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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삼성그룹주·KOSPI200투자 ELD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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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1-0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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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삼성그룹주·KOSPI200투자 ELD
“시장대비 수익 높은 삼성그룹주에 안전 투자할 은행권 유일의 지수연동예금”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동행 지수연동예금 (ELD)의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2-1호’를 1월 16일(월)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된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2-1호’는 일일종가 기준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 14.28%를 지급하는 ‘S&P한국대기업지수1 고수익상승형 12-1호’, KOSPI200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이상이면 6.6%의 수익률이 가능한 ‘KOSPI200 안정형 12-1호’, KOSPI200 지수가 상승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발생이 가능한 ‘KOSPI200 양방향형 12-1호’ 등 모두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상품은 총 900억원 한도로 판매되고,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3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백만원이다. 인터넷뱅킹 가입 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유럽재정위기로 인해 주식시장, 외환시장 등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지속하고 있어 원금을 보장하면서 주식투자효과를 향유할 수 있는 ELD에 관심을 가져볼 만한 시기이다”며, “신한은행 ELD는 안정형, 고수익상승형, 양방향형 등 다양한 구조로 출시되고 있어, 주가 상승을 예상하는 고객은 물론 하락을 예상하는 고객도 ELD에 가입함으로써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고 밝혔다.

‘S&P한국대기업지수1’은 2012.1.2 현재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화재 등 11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변경이 가능하다.‘S&P한국대기업지수1 고수익상승형 12-1호’는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에 따라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원금은 보장하면서 기준지수 대비 30% 이내 상승 시 47.6%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수익률을 연 14.28%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단, 예금기간 일일종가 기준으로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연 5.0%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된다.

‘KOSPI200안정형 12-1호’ 는 원금은 보장하면서, KOSPI200만기지수가 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연 6.6%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KOSPI200양방향형 12-1호’는 KOSPI200지수가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15.84%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반대로 하락하는 경우에도 최고 연16.26%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주가지수의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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