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부터는 그린리더 육성을 위한 ‘그린스타트네트워크’의 환경교육이 함께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환경부장관 명의의 ‘그린리더 임명장’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 및 신청 마감일은 동양생명 홈페이지(www. myange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가 결정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 환경캠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국단위로, 재테크와 환경에 대해 체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재테크와 환경 교육 외에도 그린리더 임명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초등학교 학부모로부터 고품격 캠프라는 인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 행사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은행·보험·증권·펀드·희소성 원리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과 경제 이론을 놀이와 체험으로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양생명이 지난 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구에 보험을 들자’ 환경캠페인과 함께, 미래 환경지킴이가 될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와 함께 진행되는 환경교육을 2박 3일의 캠프 동안 모두 수료하면 환경부 장관 명의의 ‘그린리더 임명장’도 수여된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