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송진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31명이 참여해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지난 10월 29일 월계동을 시작으로 상계동, 개포 구룡마을 등 총 5곳에 연탄 84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난 89년 동안 고객의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회사가 계속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리츠화재의 연탄배달 나눔활동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진행되고 있으며,김장담그기, 독거노인 이불 전달, 저소득 가정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