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은 연말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더했다. 이윤종 사장<오른쪽에서다섯번째>을 비롯한 임직원 11명이 산타 복장을 차려 입고, 때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아름 안은 채 암사재활원을 방문한 것이다. 봉사자들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아이들과 함께 모여 어린이 인형극 ‘재크와 콩나무’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주캐피탈 직원들이 급여 끝전을 모아마련한 기금도 전달했다. 기금은 암사재활원의 ‘그룹홈’ 신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룹홈은 암사재활원의 아동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의 정착과 자립생활을돕기 위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이다.
아주캐피탈 이윤종 사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