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 맞은 이번 행사는 공연장 전체를 빌려 사회복지 실무자들뿐 아니라 메트라이프생명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함께 초청해 이루어졌다. 이날 뮤지컬 출연배우 최정원씨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복지 실무자분들을 위해 메트라이프가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기업인줄 미처 몰랐다”며, “오늘만은 여러분들과 같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을 위해 즐거움을 드리고자 그 어느 때보다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이날 뮤지컬을 관람한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사회복지사는 “공연 관람을 통해 재충전을 할 수 있게 해준 메트라이프 코리아 재단의 세심한 준비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