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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아이자와證, 상호지분 매입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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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1-28 08:28

협력체제 강화, 동반성장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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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일본 아아자와증권과 상호지분매입을 통해 협력체제를 강화한다.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과 日 아이자와증권(대표이사 아이자와 모토야)는 협력관계의 실질적인 증진을 위해 상호 지분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유창수 대표이사는 지난 11월 14일 日아이자와 증권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상호지분 매입 약정 MOU를 체결하고 당일 아이자와 증권의 일부 지분을 매입(총 20만주, 약 5억 원)했으며, 日아이자와 증권 역시 이 날 이후 11월 22일까지 유진투자증권 지분을 장내매입(총 14만5천주, 약 5억 원) 완료했다. 통상 일본에서는 파트너쉽을 가지고 있는 기업간에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상호지분을 매입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상호지분 매입 역시 적은 금액이지만 양사간 우호증진과 비즈니스 공동개발을 약속하는 상징적 차원에서 결정되었다. 유진투자증권 유창수 대표이사는 “이번 상호지분 보유를 통해 양사가 신일본제철과 POSCO처럼 장기적인 상호협력관계를 지속하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日아이자와증권을 통해 지난 10월 초 부터 ‘한·중·일 굿초이스펀드’를 판매 하고 있는데, 운용개시 후 현재까지 24억엔(약 370억)을 설정하고 투자자들에게 단기간에 10% 를 배당하는 등 일본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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