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흥국생명,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11-28 08:1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흥국생명은 국제아동권리기관인 ‘Save the Children’(세이브더칠드런)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 저개발 국가의 신생아를 돕기 위한 것으로, 오는 26일 오전 11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앞에 위치한 해머링맨(Hammering Man)에 대형 크레인을 동원해 세이브더칠드런의 털모자를 씌우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높이 22미터, 무게 50톤의 해머링맨이 착용하게 되는 털모자는 둘레 약 7미터, 높이 약 3미터의 대형 사이즈로 흥국금융가족의 후원을 통해 제작됐다. 내년 1월 31일까지 털모자를 착용하게 되는 해머링맨은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캠페인을 홍보하게 된다.

흥국금융가족은 또 다음달 28일 사내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모자뜨기를 직접 진행할 계획이다. 만들어진 모자는 내년 1월말쯤 세이브더칠드런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흥국생명 변종윤 대표이사 사장은 “털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해머링맨이 많은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여 저개발국의 신생아 살리기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 저개발국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해 따뜻한 털모자를 씌워 체온을 올려주자는 프로그램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