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직원이 기부한 만큼 회사에서 기부하는 방식인 매칭그랜트 규모를 보다 확대하여 임직원 자원봉사기금(‘사회봉사펀드’)을 새롭게 출범키로 결의했다. 이렇게 마련한 재원은 소년소녀가장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에 지속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캠코는 금융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서민금융지원기관으로서 한마음금융, 희망모아, 신용회복기금 바꿔드림론* 등의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35만여명의 금융채무불이행자들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민금융제도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행정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광역자치단체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한편 캠코는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지원 △금융지식 나눔교육 △금융소외자 자활을 위한 일자리 마련 △문화생활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리플레이(Replay)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