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조직 내 인력구성이 다양해지고 경영환경이 급변하면서 기업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마련됐다고 삼성생명측은 전했다.
특히 자동차 대물보상을 담당하는 삼성화재손사는 협력사인 우수정비업체와 함께 ‘하모니’라는 팀으로 출전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상생경영’을 실천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개인보다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부서 간 협력을 하다보면 불가능하게 보이는 목표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며 “이것이 우리가 합창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가치다”라고 말했다. 전략총괄, 경영지원실 등으로 구성된 본사 연합팀 ‘가온누리’ 합창단이 ‘아리랑’과 ‘Go Classic’을 불러 이날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