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장기 운용으로 위험이 낮기 때문에 다른 상품에 비해 최저 보증 수수료가 저렴해 같은 보험료를 납입해도 연금개시시점 적립액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어린이 전용 보험이므로 사망에 대한 보장을 제외하고 재해장해보장만 넣어 보험료 또한 저렴하다. 긴급자금 인출이나 추가납입, 일시중지도 가능하다. (단, 일정 기준이 충족되어야 중도인출 및 일시 중지 가능)
연금 개시 이후에는 적립액 중 50%이내에서 ‘노후설계자금’을 선택해 따로 운용, 수령할 수도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2005년에 불과 500억원대에 불과했던 어린이펀드 수탁고가 2009년에는 5배 이상 성장할 정도로 자녀 대상 상품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며, “어린 나이에 일찍 투자하는 만큼 인플레이션에 적극 대비할 수 있는 변액보험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