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닫기유상호기사 모아보기)은 뱅키스 런칭 5주년 행사 일환으로 지난 한주간의 수수료 수익금 중 일부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UNICEF, 유엔아동기금)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해 지난 한주간 뱅키스를 통해 적립된 수익금 중 81,996,914원을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올해로 런칭 5주년을 맞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는 고객의 깊은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유니세프 수익금 전달 기부행사를 3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유니세프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유엔기구로 1946년 창립되었으며, 약 150여 개국에서 아동들을 위해 보건과 영양, 식수, 위생, 기초교육 지원, 어린이보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한국은 1950년부터 1993년까지 유니세프의 지원을 받았으며, 1994년 선진국형 기구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설립됨으로써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발전하여 개발도상국의 빈민 아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석로 eBusiness본부장은 “뱅키스와 함께해 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3년 연속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곳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국투자증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은행연계 증권계좌 서비스 브랜드인 뱅키스는 2006년 10월 출범해 합리적인 수수료 제도와 다양한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의 1만여 영업점을 통해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www. bankis.co.kr)나 유니세프홈페이지(www.unicef.or.kr)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런칭 5주년을 기념해 지난 한주간의 수수료 수익금 중 일부를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에 전달했다.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 된 뱅키스 수익금 기부행사는 올 해로 3년째를 맞았다. 유상호 한국 투자증권 사장과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