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둘째 주(10/10~10/14) 발행계획인 총 17건 1조15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3건, 발행금액은 1조1442억원 증가한 것이다. 또한 셋째주에는 9월 넷째주(2조4000억) 이후 3주 만에 다시 2조원대 대규모 발행이 추진된다.
이는 만기도래 채권 상환을 위한 차환 수요와 우호적 금리여건을 활용한 기업들의 선자금 확보 수요가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자금용도는 차환자금 9850억원, 운영자금 1조3092억원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9건 1조7100억원, 금융채 2건 600억원, ABS 19건 5242억원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