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1일부터 이달말까지 박근희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원 및 부장 160여명이 직접 고객들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방문하는 고객은 삼성생명에 최근 각종 불만을 제기한 고객과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고객들이다.
삼성생명은 고객 입장에서,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가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납입완료고객에 대해서는 장기간 고객으로 삼성생명을 사랑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겨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