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QnA 프리미어 멤버스’ 출시와 함께 우수고객에 대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현대증권은 상반기에 실시한 프로암 골프대회에 이어 우수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어제 대회에서 최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강북지역본부 우수고객들과 함께 라운딩했으며, ‘반대로 하는 골프’의 저자이자 미국 LPGA 티칭 프로인 최혜영 프로골퍼와의 원포인트 레슨이 이어지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장두일 고객마케팅본부장은 “우수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일회성 사은행사를 넘어 공연, 전시회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채롭고 지속적인 문화마케팅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