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현대제철∙S-Oil, 코스피200지수∙HSCEI지수, 코스피200지수∙금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 ELS 1597호, 1598호, 1599호, 1600호, 1601호, DLS상품 137호"를 27일부터 2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ELS1597호는 현대제철∙S-Oil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6,12개월), 85%이상(18,24개월), 80%이상(30개월,만기일)이면 연 2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가격 결정일까지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장중가 포함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69.0%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598호는 코스피200지수∙HSCEI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두 기초자산 지수 중 하나라도 만기까지 최초기준지수의 125%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시 4.5%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125%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 시 지수상승 정도에 따라 최대 25.0%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ELS1599호는 코스피200지수∙HSCEI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두 기초자산 지수 중 하나라도 만기까지 최초 기준지수의 130%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 시 3%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130%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 시 지수상승 정도에 따라 최대 60.0%의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지수 결정일에 기초자산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95%이하인 경우에도 원금의 95%가 보장된다.
대신ELS1600호는 코스피200지수∙HSCEI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월지급식 상품이다. 이 상품은 두 기초자산 지수 모두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55%이상이면 연 11.5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두 기초자산 지수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만 두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이면 최대 36회의 월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601호는 코스피200지수∙HSCEI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월지급식 상품이다. 이 상품은 두 기초자산 지수 모두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55%이상이면 연 10.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두 기초자산 지수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만 두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이면 최대 24회의 월수익을 지급한다.
대신DLS137호는 코스피200지수∙금가격(런던금시장 금가격 오후결정분)에 연계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두 기초자산의 가격(지수)이 만기까지 하나라도 30%이상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시 연 4.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두 기초자산의 가치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지수)의 30%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시 가격(지수) 상승 정도에 따라 최대 연 31.5%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9월 30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1597호 50억원, ELS 1598호 100억원, ELS 1599호 50억원, ELS 1600호 50억원, ELS 1601호 50억원, DLS 137호 100억원, 총 4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김두환 대신증권 파생상품영업부장은 "대신증권은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ELS 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 시장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