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화재, 대한의사협회와 MOU 체결

이미연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9-25 23:17

진료비 신속 지급 및 Hot-Line 개설 약속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화재, 대한의사협회와 MOU 체결
삼성화재는 지난 21일 남재호 삼성화재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나춘근 의사협회 자동차보험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불필요한 분쟁을 방지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전한 자동차보험 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의사협회 산하 의료기관은 교통사고환자의 조속한 원상회복을 위하여 필요한 진료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올바른 진료문화 정착에 앞장서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삼성화재 또한 의료기관이 청구한 진료비를 신속히 지급하고, Hot Line도 개설해 불필요한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협의 및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전한 자동차보험 문화의 정착으로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상생협력을 도모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 4월에도 서울특별시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조합과 상생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하고, 자동차 수리 및 품질 개선을 위해 선진사 벤치마킹을 다녀오는 등 자동차 정비문화 선진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