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의사협회 산하 의료기관은 교통사고환자의 조속한 원상회복을 위하여 필요한 진료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올바른 진료문화 정착에 앞장서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삼성화재 또한 의료기관이 청구한 진료비를 신속히 지급하고, Hot Line도 개설해 불필요한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협의 및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전한 자동차보험 문화의 정착으로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상생협력을 도모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 4월에도 서울특별시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조합과 상생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하고, 자동차 수리 및 품질 개선을 위해 선진사 벤치마킹을 다녀오는 등 자동차 정비문화 선진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