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제도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에게 연금혜택을 받도록 하고, 세계 4대연기금으로서 규모에 걸맞은 운용역량과 인프라를 갖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튼튼한 기금으로 만들어 나가는 한편, 복지 니즈 증대의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하는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도 강조했다. 전 이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한 조직선진화와 건전한 노사문화 확립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사회책임 경영을 통한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에는 공단 박준우 노동조합대표도 참석해 창립24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