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협약식 이후에는 첫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하며 수해 피해지역 경로당을 비롯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지정한 경로당에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용 쌀2톤이 전달되도록 했다.
이번 협약 및 협력사업은 미래에셋생명이 ‘은퇴설계의 명가’라는 비전 아래 지속적으로 시행한 노인복지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장애인 시설 지원 사업 등에 대해 더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발굴 육성·지원하고자 하는 계획의 첫 시작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은 “노인의 행복하고 활기찬 여가활동 지원 및 권익 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래에셋생명 이상걸 대표이사 사장은 “저출산, 고령화는 이제 전 국가적인 고민”이라면서 “이제는 기업이 앞장서서 고령화 사회에 맞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핵심가치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합니다’라는 가치를 실천하고자 기부보험 후원,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사랑의 도시락, 장애인 동반 산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좌측부터 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대표이사 사장, 대한노인회중앙회 이심 회장, 미래에셋생명 이상걸 대표이사 사장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