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으로 바꿔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8-31 20:3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으로 바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진 가을 문턱. 교보생명의 ‘광화문글판’이 새 옷을 갈아입었다.

“있잖아, 힘들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광화문글판 가을편 문안은 시바타 도요의 시 ‘약해지지 마’에서 발췌했다. 시바타 도요는 올해 100세인 일본의 할머니 시인이다.

지금이 힘들다고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자연의 섭리를 믿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을 담았다. 잔잔한 필체로 친구에게 얘기하듯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고단한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이번 문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편은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를 비롯해 강남 교보타워, 천안 연수원(계성원), 부산, 대전, 광주, 제주 등 7개 지역 사옥에 11월말까지 게시된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