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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 2011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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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8-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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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 2011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우리아비바생명(대표이사 김희태)은 지난 9일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을 비롯한 전국 영업본부장과 지점장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8일 새롭게 취임한 신임 김희태 대표이사의 비젼과 의지를 담은 ‘새로운 도약, Jump-Up’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이번 행사에서 김 대표는 고객과 시장, 경쟁사들의 변화와 우리아비바생명의 현실을 되짚어보고 새로운 회사의 비젼과 목표를 전 임직원과 공유하는 내용의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하며 확고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 대표는 “그간 우리아비바생명은 규모의 성장에 주력하다보니 질적인 면에서 다소 부진한 부문들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면서 “임직원 모두의 하나 된 마음, 즉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공통의 목표를 위해 즐겁게 전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앞으로는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 성과를 내는 직원들에게 충분한 보상의 기회를 줄 것이며 특히, 회사의 핵심이자 대고객 접점이 되는 영업채널에 대한 위상을 제고 할 것”이라면서 “최고의 연봉을 받는 직원은 반드시 영업 현장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태 대표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우리아비바생명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영업현장이 우대받는 회사, 고객들이 추천하는 회사, 월요일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 직원들 간의 소통이 자유로운 회사 그리고 우리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 임직원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 Jump-Up을 주문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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