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새롭게 취임한 신임 김희태 대표이사의 비젼과 의지를 담은 ‘새로운 도약, Jump-Up’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이번 행사에서 김 대표는 고객과 시장, 경쟁사들의 변화와 우리아비바생명의 현실을 되짚어보고 새로운 회사의 비젼과 목표를 전 임직원과 공유하는 내용의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하며 확고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 대표는 “그간 우리아비바생명은 규모의 성장에 주력하다보니 질적인 면에서 다소 부진한 부문들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면서 “임직원 모두의 하나 된 마음, 즉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공통의 목표를 위해 즐겁게 전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앞으로는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 성과를 내는 직원들에게 충분한 보상의 기회를 줄 것이며 특히, 회사의 핵심이자 대고객 접점이 되는 영업채널에 대한 위상을 제고 할 것”이라면서 “최고의 연봉을 받는 직원은 반드시 영업 현장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태 대표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우리아비바생명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영업현장이 우대받는 회사, 고객들이 추천하는 회사, 월요일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 직원들 간의 소통이 자유로운 회사 그리고 우리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 임직원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 Jump-Up을 주문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