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Qway ENG’는 외국인의 거래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과 KOSPI200 선물/옵션 거래 서비스를 중심으로 개발됐다. 또한 사용자가 쉽게 프로그램을 익힐 수 있도록 주식, 선물/옵션, 시세. 잔고/이체 메뉴로 심플하게 구성했다. 대우증권 신윤근 멀티채널본부장은 “영문 HTS는 지식경제부로부터 굿디자인상을 수상하고 사용자 편리성과 안정성에서 인정받은 당사 대표 HTS인 ‘Qway NEO’를 기반으로 개발해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거주 외국인 100만명 시대에 외국인의 국내 금융투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Qway ENG’ 출시에 맞춰 영문 ‘공인인증/OTP센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