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벌써 6개 단체 등에 총 1억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코스닥협회가 주체가 되어 2006년에 처음 개최한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는 저소득층 안면기형아동의 수술비 마련을 위하여 (사)얼굴성형정보연구소에 후원금을 전달하기 시작하였고, 지난 6년간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통해 13개 단체에 총 4억3276만원을 후원했다. 코스닥협회 노학영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정말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쓰여지길 희망한다. 또한, 후원금 모금에 참여해주신 코스닥법인 CEO 및 KBS탤런트 그리고 KLPGA선수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좌측부터 베다니마을 강선희 원장, 코스닥협회 노학영 회장.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