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르(Beaux-Arts)2011’는 미래에셋증권 VIP고객과 가족을 대상으로 회화 및 사진작품을 공모하는 고객참여형 문화마케팅의 일환이다. 총 1,027점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상계지점 고객인 이수현씨의 사진작품 ‘소녀portrait 1,2,3’이 선정됐으며, 총 136점의 당선작이 최종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의 당선작은 7월 22일(금)부터 7월24(일)까지 미래에셋 센터원빌딩 서관 36층에 마련된 특별전시장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전시되며, 공식 홈페이지(www.ba2011.co.kr)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박형규 미래에셋증권 WM본부장은 “최근의 VIP자산관리서비스는 컨설팅 경쟁력은 물론 고객의 감성까지 만족시켜야 하는 품격경쟁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적 소비자에서 능동적인 문화적 생산자로서 고객의 역할이 변화했듯이 앞으로도 고객주도형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VIP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당선작 중 우수 작품들은 미래에셋증권 WM센터원 및 전국 주요 지점에 1년간 전시될 예정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