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양생명 ‘수호천사 꿈나무 연금보험’ 출시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7-10 23: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동양생명  ‘수호천사 꿈나무 연금보험’ 출시
동양생명(대표이사 부회장 박중진)은 0세부터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수호천사 꿈나무 연금보험’을 지난 7일 출시했다. 이로써 동양생명은 어린이 보장성·저축성·변액 상품에 이어 연금 상품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어린이 보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 상품은 가입시점이 0세로 앞당겨짐에 따라 15세부터 가입 가능한 성인연금보다 더 큰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0세 자녀를 보험대상자로 가입해 매달 10만원씩 10년간 납입한다면, 납입원금은 1200만원이지만 55세 연금개시 시점의 적립액은 원금의 약 975% 수준(약 1억1698만원, 2011년 6월 공시이율 5.0% 기준)으로 증가한다. 만약 종신연금형 상품의 보증기간을 100세까지 선택하면 매년 618만원을 45년간 보장(총 2억7810만원 지급보증) 받을 수 있다. 보증기간 이후라도 사망 시까지 계속 연금수령이 가능하다. 어린이 연금보험 가입은 일반 연금보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다.

생명보험사들은 3년마다 새로운 위험률을 적용한 경험생명표를 반영하는데, 이 과정에서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연간 연금수령액이 점차 줄어들게 된다. 때문에 어린이 연금보험 상품 가입은 가입시점의 연금사망률을 적용 받음으로써 향후 성인이 되어 가입할 때보다 훨씬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상품은 부모의 경제활동시기에 자녀의 노후를 미리 대비 해줄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보험기간 중에는 적립금 중도인출을 통해 교육비 등의 다양한 목적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보험료 할인혜택도 풍성하다. 월 보험료가 30만원 이상일 때 보험료에 따라 0.5%부터 최고 2.0%까지 보험료를 깎아준다. 5년 초과 납입 시 0.5%, 10년 이후에는 1.0%가 할인되며, 다자녀 가정에게는 최고 1.0%까지 할인해 주는 등 최대 4.0%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 개시시점은 45세부터 선택 가능하며,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특히 종신연금형 연금보증기간은 15년부터 30년까지 5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으며, 평균 수명 증가에 따라 100세 보증형도 설계가 가능하다. 최소 보험료는 월 5만원이며, 가입나이는 0세부터 15세까지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호천사 꿈나무 연금보험 출시로 어린이 보험의 완벽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며 “동양생명의 어린이 보험에 대한 차별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을 앞서나가는 보험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