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성북구 하나은행 삼선교지점 3층에서 열린 다문화가정과 이주외국인을 위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의 오픈 행사에서 하나금융그룹 김종열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세이브더칠드런 김노보대표(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 및 다문화가정, 이주외국인들과 함께 지구본 케이크에 각 국기 모양 쿠키로 데코레이션 하고 있다.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웃이 함께 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지닌 곳이다. △엄마 나라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하나키즈오브아시아 프로그램 △보통 어린이와 함께 하는 글로벌 어린이 경제교육 △다문화가정·이주외국인을 위한 금융교육 △음식문화로 다문화를 이해하는 요리강좌 △주요인사 초청 다문화 관련 토론 및 특강 △정보 제공 및 공익 활동을 위한 장소 대여도 함께 이루어진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