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창사 이래 고위 임원에서부터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업무능력 향상시험을 동시에 본 것은 이번이 처음. 이번 직무능력시험은 임직원들이 본인의 담당 실무분야 뿐만 아니라 생명보험 본연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갖추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대한생명은 이번 시험에서 소비자보호 및 민원 업무처리 내용에도 중점을 뒀다. 신속하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관련 지식을 전 직원이 습득하게 하기 위해서다. 임직원들은 시험에 앞서 3주간 온라인 및 스마트폰을 통해 사이버 과정을 이수했으며, 70점 미만자들은 재시험도 치를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