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가 실용적인 혜택을 강화하고, 생활, 교육 등 분야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카드 플래티넘(Platinum)2 시리즈’를 리뉴얼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출시 6개월 만에 발급실적 15만매를 돌파한(2011년 5월말 기준) 플래티넘3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개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던 플래티넘2 카드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 플래티넘2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였다. 리뉴얼한 현대카드 플래티넘 2시리즈는 기존 플래티넘 서비스에 영화/베이커리 등 실용적인 할인혜택을 더해 공통서비스를 강화하고, 각 알파벳 상품마다 리워드 혜택을 개설해 더욱 실속있는 서비스로 고객들을 찾는다.
우선, 현대카드 플래티넘2 시리즈에서 새로 선보이는 카드는 ‘현대카드V2’와 ‘현대카드E2’, 현대카드V2는 ‘현대카드V’의 할인혜택을 강화하고,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월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매달 1만원의 리워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영역이나 횟수에 따른 개별 할인한도를 폐지하고, 월 최대 5만원까지 통합 할인한도를 적용해 현대카드V2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현대카드E2는 교육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 E2 고객들은 전국 모든 유치원과 입시/보습/외국어 학원, 교보문고/Yes24 등 대형서점에서 5% 할인혜택을 월 최대 5만원까지 누릴 수 있다. 단, 직업이나 취미생활과 관련된 학원(태권도/컴퓨터/디자인/자동차/연기/요리학원/방문교육 등), 학원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할인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기존 플래티넘2 카드들도 더욱 강력해진 리워드 서비스로 새단장했다.
현대카드M2는 월 100만원 이상 신용판매(일시불+할부)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매달 1만 M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렇게 적립된 M포인트는 현대/기아차 구매 시 최고 200만원까지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외식/쇼핑/자동차 정비 등 1만 곳 이상의 사용처에서 다양하게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으며, GS칼텍스에서는 주유 시 리터당 60 M포인트가 적립되고, 동시에 150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현대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리워드 혜택을 강화해 더욱 새로워진 현대카드A2와 현대카드K2를 6월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