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영업현장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가족들을 위한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구사업단 대구지점 김길연RC가 대상을, 전남사업단 빛고을지점 김용학RC가 신인왕을 차지했다. 만 17년 동안 보험영업에 몸담으며 겸손과 정직, 자신감으로 성공을 일군 김길연RC는 지난 FY2009 연도대상에 이어 두 번째로 대상을 수상해 특히 눈길을 끌었다. 김RC는 주어진 하루를 48시간처럼 활용하며 연간 매출 14억원을 기록하고, 상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척영업 중심으로 꾸준히 노력해 정상의 자리에 또 한 번 등극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