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전 카지노딜러로 사회 첫발을 디뎠던 김 상담원은 현재 워킹맘으로 “모든 영업이 그러하겠지만, 고객에게 감정으로 호소하는 건 한계가 있어요. 전문적인 지식으로 무장하고 호소력과 자신감을 가진채 고객이 진정 필요한 부분에 대해 속시원하게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다가선다면 고객은 감동하게 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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