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연도대상은 해남지점 한승만 FC(54세)가, 신인상은 서면지점 김은희 FC가 각각 선정됐다. 흥국생명의 보험왕인 김선옥 FC는 지난 한 해 동안 9000여만원을 상회하는 월납초회 보험료 실적을 거두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0%를 올리는 등의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3억8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흥국화재의 보험왕 한승만 FC는 이번 수상으로 3연패를 달성했으며 장기보험 신규 1억 8000여만원, 자동차보험 1억원을 웃도는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7%를 기록하며 4억4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