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까지 완료키로 한 장애인, 노인, 아동 복지시설 등 전국 245개 사회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안전봉사활동은 그 기간을 1년 단축해, 올해 완료 후 계속해서 두 번째 주기를 시작하고,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전국의 쪽방촌 13개 지역 219개 동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의 노인 요양시설 중 화재안전설비가 취약한 182개소도 새로이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작년 한해 472회 4만9056명에게 제공한 화재안전교육 서비스를 대폭 확대, 올해엔 1000회 10만명의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