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치매간병인을 고용할 경우 1회 3만원씩 연 5회까지 무료로 지원해 준다. 뿐만 아니라, 골절 최고 500만원, 화상 최고 300만원, 장기 및 뇌 손상에는 90만원을 지급해 갑작스런 사고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특히 당뇨나 고혈압이 있어도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며, 치매 보장 외에도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상해의료실비, 입원비, 인공관절 수술비, 전화금융사기 보장 등 노년을 위한 다양한 특약이 준비되어 있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보험 설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차티스 관계자는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치매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출시한 ‘명품치매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치매간병비 5000만원이 지급되어 치매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차티스의 ‘명품치매보험’은 5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9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부부가 함께 가입하면 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