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은 축구 경기에 앞서 출전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체험한 뒤 축구 경기를 관전했다.
경기에 앞서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 어린이들과 ING생명 축구동호회 Lion Kick 회원과 사내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어울려 어린이들에게 축구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주기 위한 축구 클리닉 행사도 진행됐다.
ING생명은 아시아 축구연맹인 AFC 공식스폰서로서 AFC 챔피언스 리그 및 AFC 아시안 컵을 후원하며, ‘ING Winning Foot ball’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 관람, 유명 선수들과의 축구 클리닉의 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최광호 기자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