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 S클래스는 삼성 관계사와 제휴사가 운영하는 전자제품, 쇼핑, 여행, 호텔, 보험, 외식, 건강검진, 놀이공원, 미술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인트 적립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삼성카드 S클래스는 삼성 관계사와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5%를 ‘S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삼성전자(디지털프라자), 제일모직, 호텔신라, 강북삼성병원(종합건진센터)등 삼성 관계사에서 이용시 5% 적립 △CJ오쇼핑, CJ푸드빌, CGV, 올리브영, 휘닉스파크, 훼밀리마트, 에버랜드에서 이용시3% 적립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등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교육, 교통, 통신업종에서 이용시 이용금액의 1%를 S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생활밀착 업종인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50포인트 적립서비스도 제공된다.
적립된 S포인트는 삼성전자, 삼성화재, 제일모직 등 삼성 관계사와 GS칼텍스, 빕스, 에버랜드, 신세계 백화점과 3대 할인점(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등 제휴사에서 최소 금액 제한 없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또 주요 삼성 관계사에서 상품 구입시 S포인트를 이용해 최대 50만원까지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S선포인트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S선포인트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한도 개념이 적용된 선포인트 서비스로써 선포인트 이용금액을 상환하면 상환한 만큼 한도가 되살아나 재사용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1만 5000원, 해외겸용 2만원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