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이플러스 라이프는 포스코, 한전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상조 서비스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는 것은 물론, 장례 의전본부의 지방 조직 확대와 직영체제로의 전환도 아울러 진행하고 있다.
에이플러스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자본금 증액을 통해 보다 견실한 재무구조로 고객 부금의 안정성 확보와 품격이 다른 선진형 상조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플러스라이프는 지난 2009년 설립된 전문상조사로, 독립금융판매사인 에이플러스에셋의 계열사이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