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PCA생명 김영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등 총 280여 명이 참석했다. 영예의 대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는 한국 지점 이근우 씨(남, FC부문)와 이지스 지점 박영환 씨(남, SM부문)가 차지했다. 이근우 씨는 2년 연속 그랑프리를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PCA생명 김영진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영업 가족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모두가 승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PCA생명의 슬로건인 ‘Winning Together(함께 성공을 만들어 나가자)’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