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라이프 상조보험은 가입자가 상해사망 (체증형)보통약관 및 질병사망(체증형) 특별약관을 가입한 경우 상해사망은 100세 만기까지, 질병사망의 경우 80세까지 보장을 해준다.
또한 피보험자 사망시 상조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받되, 상조서비스를 원하지 않을 경우 보험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질병사망의 경우에 가입시점 2년 미만, 80세 이후는 프로미상조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고객의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상조보험 가입자가 체증형으로 사망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상해사망(체증형) 보통약관 및 질병사망(체증형) 특별 약관의 경우 매 10년마다 최초 보험가입금액의 10%씩 체증이 되기 때문에 최초 가입금액이 300만원이라고 할지라도 향후 10년마다 30만원씩 증액된 금액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