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RC들은 ‘고객 First’라는 슬로건 아래, △항상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만족판매 실천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직업윤리 준수 △고객니즈에 맞는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부단히 학습하는 보험전문가 △언제나 고객과 함께 하는 헌신적인 파트너 등 영업현장에서의 5대 행동강령을 선포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도전의욕 고취를 위하여 판매조직 참석대상을 7200명으로 대폭 확대했고, 참가자 선발을 위한 사전 프로모션 실시와 명사초청 세미나 등도 호평을 받았다.
2011년 영예의 고객만족대상은 올해로 7회째 수상한 평택지역단의 우미라 RC에게 돌아갔다. RC챔피언에는 춘천지역단 손순자RC와 박복희RC가 선정되었고, 신인 챔피언에는 어려움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평택지역단의 전 자동차회사 직원 원면재 RC, 정비공업사를 운영했던 천안지역단의 원흥연 RC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삼성화재는 이날 행사에서 전문성, 헌신, 자기혁신의 브랜드 에센스를 가진 신뢰받는 보험전문가로서의 RC 위상을 구현하기 위해 RC브랜드 아이덴티티 런칭 시간도 가졌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